DoNa
두나가 코스를 찾고 있어요...
코스를 불러오고 있어요...

퇴근하고 망원 나왔다가 새벽에 집 간 코스

여친이 스토리 도배하는 홍대 텐트 데이트

기념일인데 특별한 거 없으면 실망한다. 이 코스는 기억에 남는다

직접 만들고, 먹고, 보고, 마시는 기념일 풀코스

서촌 골목 사이사이 숨은 가게만 모았다. 걷는 내내 심심할 틈이 없는 반나절

고민하지 마. 이거 그대로 따라가면 여친이 알아서 감동함

뉴욕식 브런치로 시작해서, 함께 사진 찍고, 조용한 카페로 마무리. 대화가 끊길 틈 없는 합정 반나절.

이 순서대로만 가면 "어떻게 알았어?" 나옴.

점심 먹고 직접 반지 만들고 케이크 카페로 마무리. 돈 적게 써도 기억에 남는 생일.

도심 캠핑은 생각보다 없다. 텐트 안에 앉는 순간 여친 폰이 안 내려간다

필름 사진 찍고 나오면 배고프다. 그 다음이 이미 다 정해져 있음

베이글 하나 들고 서울숲 들어가면 시간이 그냥 간다.

어둠속의대화에서 시각을 차단한 특별한 체험을 하고, 잭잭 안국에서 식사하고, 어니언 안국으로 마무리.
모든 코스를 불러왔습니다.